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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안경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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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호
  • 조회 975
  • 입력 2016-02-24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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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원 장애아동은 고도 근시 또는 장애의 특성상 사시 교정을 위해 안경을 써야 하는 아동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아동들은 안경을 착용하지 않으면 앞이 잘 보이지 않아 학습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안경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안경테, 렌즈 등 적은 비용이 아니기 때문에 큰 부담입니다. 특히, 고도 근시나 사시 교정 등 특수 안경을 착용하는 아동들의 경우 그 비용부담이 더 커지는 상황입니다.

이런 아동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부스러기 사랑나눔회에서 지원하는 건강한 시력찾기에 선정되어 청량리에 있는 룩앤룩 안경점에 방문하여 새로운 안경을 선물 받았습니다. 아이들 얼굴형에 맞는 안경테와 더불어 렌즈까지 5명의 아동이 새로운 안경으로 밝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동들에게 너무나 필요한 안경을 후원해주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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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2016년 02월 23일(화)

*장소 : 룩앤룩 안경 청량리점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대상 : 조미영 외 4명

*내용 : 안경테 및 렌즈 후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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