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명화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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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진
- 조회 311
- 입력 2024-07-3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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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7월 29일 (월)
장 소: 워커힐 빛의 시어터
무더움과 습함이 공존하는 7월.
행복마을의 문화 동아리 거주인들이 외부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원내에 있는 라라시네마에서 주 1회 영화 관람을 하고 있지만 다같이 외부로 관람을 다녀온 것은 처음입니다.
외부 활동으로 참여 거주인 모두 멋있는 모습으로 봉사자들의 손을 잡고 관람을 하였습니다.
작품명은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 전’
생각보다 너무 웅장하고 거대한 명화를 접하여 조금은 낯설었지만 참여자 모두 빛의 움직임에 감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거장들의 작품이 빛과 음악을 통해 전시장 가득 비춰져 마치 여행을 하는 듯한 신비함과 이색적인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