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화창한 5월에 모니카 재단에서 발달 정서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우리캠프”에 정은경대리 박승태아동이 다녀왔습니다.
현재 모니카 재단의 지원으로 원예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박승태아동과
누나 원예치료선생님이 함께 참여하였고 너무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
냈습니다.
흙을 마음대로 밟고 노는 동심의 세상...도자기를 만들어 부드러운 분
청토의 감촉을 느껴보는 흙놀이 장과 해변가에 온 듯한 넓은 모래밭
밧줄을 타고 올라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놀이시설 등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모니카 재단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다음에 더욱 즐거운 만남을 기대
해봅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