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학교 유, 초등부 학생들이 서울랜드로 봄소풍을 다녀왔습니다.
평소 놀이기구를 탈 기회가 적은 정민학교 아동들이기에
소풍에 대한 기대가 한층 더 컸습니다.
유난히 흐린 하늘을 보며 비가 오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소풍이 끝나는 시간까지 다행이 하늘은 비를 내리지 않고
오히려 태양을 가려주어 아동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서울랜드에서 즐겁게 B-Boy 쇼도 보고
평소에 타고 싶었던 놀이기구도 타고
친구들, 선생님들과 맛있는 점심식사도 하면서
우리 아이들은 오늘 하루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아동들이 즐겁게 소풍을 갈 수 있도록 준비해주신
정민학교 담임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아동들에게 맛있는 도시락을 싸주신 같은 반 학부모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그리고 아동들이 소풍을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자원봉사자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시: 2008년 5월 7 (수) 오전 09시 ~ 오후 04시
-장소: 과천 서울랜드
-참여아동: 임상규 외 8명
-참여인원: 장소라, 안원남 생활재활교사, 정은영, 김수연 사회복지사
염월순 물리치료사, 강성만 공익요원 ,홍관표 자원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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