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가원장애아동시설 결연가족 프로그램인 정이 있는 집에 새로이 참여하게 된
김주현학생이 승가원친구들을 위해 과자랑, 노트, 가방 등을 전해주셨습니다.
과자상자 안에 조심스럽게 들어있던 이 편지는 태호와 성일이에게 배달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나고 편지를 태호가 읽었다는 말에
수줍은 웃음을 보이던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스스로 한봉지한봉지 선택을 했다는 과자박스를 보면서
역시 또래들의 생각은 같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해주신 이 귀한 선물은 태호를 비롯한 승가원장애아동시설 아동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시 : 2012년 01월 28일
김주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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