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9,12월 둘째 주 토요일에 승가원장애아동시설을 찾아오시는 시청일자리지원센터여러분들이 6월 둘째주 토요일 어김없이 승가워장애아동시설을 찾아오셨습니다. 아동들 먹으라고 맛있는 떡도 한상자 들고 말입니다. 잘 먹겠습니다. ^&셋달만에 만나는 아동들과 정겹게 인사도 나누시고, 아동들의 방을 청소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늘 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깨끗하게 청소된 방에서 아동들에게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도해주시고, 아동들이 좋아한다는 비스트의 노래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
세대가 다르지만 멋진 꽃미남들에 대한 의견은 역시 일치를 하나봅니다.
저녁식사시간 스스로 식사를 할 수 없는 아동들에게는 밥도 먹여주시고 혹여나 사래라도 들라치면 가슴도 쓸어내려주시면서 오늘 하루 아동들의 귀한 엄마가 되어주셨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입안 구석구석 양치를 해주신 후 아동들의 식기를 세척해주시는 것으로 오늘 하루 귀한 시간을 마무리하셨습니다.
9월에 다시 만나자고 손가락 걸며 약속을 하면서 말입니다.^^
꼭 오실거죠??
그리고 앞으로 승가원장애아동시설의 아동들이 성년이 되어 일자리를 구해야할 때 꼭 꼭 아동들에게 맞는 일자리 부탁드려요^^
일시 : 2011년 06월 11일 둘째 토요일
오신분들: 서울시청일자리지원센터 여러분들^^(이순희님 안인숙님 이보화님 염경오님 허영철님 최선경님 석지은님...이상은 여러분들이 기록해주신 기록지 순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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