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봉사팀과 승가원장애아동들이 지구대표 롤링스타즈를 즐겁게 보고 돌아왔습니다. 롤링스타즈는 에니메이션 영화로 아이들과 볼만한 가족영화였습니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보면서 웃긴 장면 하나하나, 그리고 럭키의 고민을 함께 제대로 풀어갈 수 있었던 가족영화로 우리아이들에게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설명: 영화를 보기전 영화관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3월 24일 개봉한 영화로 우리아이들에게 야구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롤링스타즈는 우리아동들이 처음으로 4D영화를 체험을 가질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영화에서 물이 나오면 같이 의자앞에서 물이 나오고, 홈런 등 역동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지구를 파괴할 음모를 갖고 있는 카레스 행성의 통치자 네로, 네로는 지구를 파괴하기 위한 꾀를 내면서 다시금 야구가 사라진 지구연합국에게 야구경기를 신청해옵니다. 야구로 승부를 내야하는 지구연합국과 카레스 행성팀. 지구대표팀 롤링스타즈가 탄생을 하게 되면, 이들이 카레스 행성 야구팀을 이겨내는 즐겁고, 유쾌한 영화였습니다.


<사진설명: 점심먹기 전 푸트코트에서 자원봉사자님이 사진촬영을 해 주고 있는 모습>

영화관람 후 4층푸드코트로 이동하여 아이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아동들이 직접 선택한 음식과 함께 즐겁운 점심식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자신이 주문한 음식과 친구들과 함께 먹으면서 하루의 일과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설명: 점심식사 후 이진솔아동과 함께 추억의 사진 한 장>


<사진설명: 조예찬아동과 자원봉사자의 하루>

오늘 아이들과 함께 돌아와 호들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 지구대표 롤링스타즈 포스터 붙어있는 거 나도 봤어~!! 아이들이 처음 포스터를 인터넷상에서 보고 영화보러 갈거라고 할 때에는 흥미없어 하면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막상 보면서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원봉사자들도 아이들에게 눈높이 교육을 진행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오늘 수고해주신 트위터봉사팀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일시: 2011년 3월 26일 (토) 10시 ~ 15시
-장소: 롯데시네마 청량리(롤링스타즈)
-참여아동: 조예찬외 8명
-봉사 및 후원: 트위터 봉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