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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산수유 축제 다녀왔어요~
작성일
2011-03-29 23:53

6시 40분까지 광화문에 도착해야하는 시간적인 부담을 안고서도 
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새벽 버스, 처음도 아니잖아~요.^^
다들 모처럼의 여행인데다 5시에 일어나서인지 비몽사몽..^^



청매실 농원 도착....
봄바람이 조금 차가왔지만 햇살은 따뜻,  매화향기는 달콤했어요..
진수는 좀 심술이 났네요^^무슨 이유인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매화 속에서 점심을 먹고 싶었는데...
달콤한 매화 향기와 거름냄새도 맡아야 했지만...맛있었어요...
재첩비빔밥과 벗굴파전^^




주홍인 장난과 이상한 웃음 소리를 내면서 계속 흥분 모드 입니다.
지나치는 사람들이 너무 즐거워하는 주홍일 계속 쳐다보면서 같이 즐거워 합니다...
근데...조금만 점잔해주면 안되겠니?^^



섬진강 강가에서....



산수유 꽃담길에서 세남자 여유를 찾다...^^




노란 산수유가 가득한 마을 길을 이리저리 걸어다니는건 정말 기분 좋은 일입니다.

선생님 가방 무겁다고 제가방에 내가방까지 둘러 맨 의젓한 준희,
구경 다닐땐 눈을 반짝이며 장난을 치다가 조금만 쉴라치면 졸려를 입에 달고 다녔던 주홍이,
계속 흐렸다 맑았다를 반복하는 심퉁이 진수도 이곳에선 즐거워합니다.
 
아마도 돌담길을 따라 구불구불한 마을길을 이리저리 걷는 여유를 그들도 즐겼던 듯합니다. 
 

일시: 2011. 3. 26(토)  06:00~22:00
장소: 광양 청매실 농원, 구례 산수유 마을 외
내용: 성북그룹홈1호 봄맞이 여행
참여자: 한준희/양진수/이주홍/안영선(그룹홈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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