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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원체험홈 입주식 이야기
작성일
2011-02-07 18:06
재희

 <김재희 아동 손 씻는 모습>

자유롭게

<싸이클 타기, 컴퓨터하기 등 자유롭게 활동하고 있는 모습>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자유롭게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바로 이곳은 해조홈(체험홈)

해조홈은 생활시설을 퇴소하기 전 장애아동들에게 일정기간 동안 자립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생활의 안정적, 체계적인 정착을 목적으로 진행하고자 마련된 곳입니다.

2011년 2월 7일(금)은 바로 해조홈 입주식이 있었습니다.

입주식
<입주식 알림 멘트 모습>

입주식

<입주식 다과 모습>

시설 장애아동들은 자립훈련을 통해 개인사회 활동이 가능하나 이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사회적응훈련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기관이 매우 협소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직접적으로 생활방법을 습득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에 지속적인 맞춤프로그램을  지역사회 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체험기회를 가지기 위해

지역사회 내 아파트에 장애아동 5명과 담당사회복지사가 개별적으로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직접적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지역사회 일원으로 당당하게 자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원장님과

<원장님과 함께 단체 사진>

앞으로 위의 사진과 같이 함박웃음을 지어 보일 수 있도록 아동들을 많이 응원해주세요^^




일시 : 2011년 02월 07일(월) 16시

장소 : 성북구 내 레미안 아파트 해조홈

참여아동 : 박승태 외 4명

참여자 : 동옥스님, 김화중국장님, 해인성 보살님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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