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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훈이의 생일날, 해조홈에 어머님(결연가족)이 방문하셨어요.
작성일
2011-01-21 15:32
용훈이의 생일 1월 19일. 어머님 가족이 해조홈에 처음으로 방문하셨어요.
두손 가득히도 모자라서 따님과 아드님 두 손에도 두둑히 이것저것
챙겨오셨더랍니다. 감사합니다. 잘쓰고, 잘먹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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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홈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용훈이의 생일. 어머님께서 외식을 시켜주신다는 말에
경희대 근처 지인 고기집으로 고고씽!!!

생일축하합니다,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용훈이의 생일축하합니다.
다같이 용훈이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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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지글 고기가 맛있게 익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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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주린 배를 부여잡고 설레는 마음으로 고기가 얼른 익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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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앞에 장사 없다고 다들 신이나서 음식을 즐깁니다. 특히나, 용훈이의 절친인
승태도 무척이나 신나 보입니다. 창수는 혼자서 3인분을 먹은 듯하고,
재희는 고기가 없는 듯 하면 앞에 놓인 반찬을 게눈 감추듯 잽싸게 먹어 치웠습니다.
민희도 해조홈에서는 한끼밖에 안먹더니만 간만의 외식과 고기반찬이어서 그런지
아줌마 자세를 취하고 정신없이 먹었습니다.

모두가 함께 할 수 있었던 이 시간, 이 순간을 기억하며
언제까지나 함께하며 행복하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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