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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실 아이들의 눈썰매장 나들이
작성일
2011-01-21 19:26

오늘은 햇님실 아이들이 맑고 향기롭게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태릉에 있는 이스턴캐슬에 다녀왔어요
.
아이들의 신나는 눈썰매장 나들이~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 ^^

눈썰매장

강당에 모여 오늘 눈썰매장을 함께 갈 자원봉사자와 인사를 해요.
이번 눈썰매장 나들이는 '맑고 향기롭게'
에서 예산 지원 및
자원봉사 지원을 실시해주었답니다.^^

봉춘서커스를

서커스를

단체

도착하자마자 식당으로 이동하여 봉춘서커스를 관람하였어요.
서커스 단원들의 아슬아슬한 묘기에
아이들의 탄성과 박수가 그치질 않았습니다.


짜장밥을

서커스 관람 후 즐거운 점심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짜장밥.
시설에서도 자주 먹는 짜장밥이지만
밖에서 먹으니 더욱 맛있습니다. ^^

비행기

미니기차를

식사 후에는 놀이기구를 타며 잠시 소화를 시켰습니다.
날으는 비행기와 미니 기차를 타면서도
입으로는 썰매를 외치는 아이들.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눈썰매 타는 시간이 왔습니다.

눈썰매를
햇님실에서 슬라이딩으로 갈고 닦은 날렵한 실력을 뽐내는 찬양이.
쌩쌩~ 신나게 눈썰매를 타고 내려옵니다.

눈썰매에
오늘만큼은 두희도 신나게 움직입니다.
평소에 안하던 운동을 오늘 다 하고 갑니다.


눈썰매
늘 조용하고 수줍던 정근이도 오늘만은 씩씩한 모습입니다.
함께 타자던 봉사자의 제안도 거절하고
혼자서 신나게 눈썰매를 타고 있습니다.


눈썰매
오랜만에 외출에 신난 민구.
너무 너무 친절한 자원봉사자 덕분에 누구보다 신나고 즐겁게
눈썰매를 탈 수 있었습니다. ^^


눈썰매를
자원봉사자의 도움 없이도
아이들 스스로 눈썰매를 타고, 혼자서 올라가기를 반복합니다.
힘들지도 않는지 쉬지도 않고 계속 오르 내리길 여러번....
아이들 보다 자원봉사자 먼저 지쳐버렸습니다.^^;;;


눈썰매장에서
신나게 눈썰매를 타고 난 후 시설 버스에 오르기 전
마지막으로 단체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
지친 자원봉사자의 표정과
아직 부족한 듯한 아이들의 표정이 대조적이지 않나요?


오랜만에 따뜻한 햇빛이 가득 비추는 오늘
아이들에게 아주 신나는 추억이 하나 생긴 것 같습니다.

아이들 따라다니느라 엄청나게 고생한
맑고 향기롭게 12명의 청소년 자원봉사자 및
홍정근 봉사팀장님.
오늘 너무나 수고하셨고
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참 좋은 인연입니다.

*일시: 2011년 1월 21일 오전 09시 30분~16시 30분
*장소: 태릉 이스턴캐슬 눈썰매장
*참여자: 승가원장애아동시설 김두희 외 11명
            맑고 향기롭게 청소년 자원봉사자 12명
*인솔자: 승가원장애아동시설 정은영 팀장, 이화용 운전원
맑고 향기롭게 홍정근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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