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찾아온 예금보험공사와의 따듯한 케익만들기^^
예금보험공사 임직원들이 29일에 이어 30일에도 찾아와 주었습니다. 따뜻한 연말 훈훈함이 임직원분들 모두에게 느껴집니다. 아동들이 새학기에 쓸 멋진 가방을 선물해주셨고 장애아동시설의 필수품! 기저귀도 준비해주셨습니다.^^ 2011년에 쭈~욱 봉사활동이 이어질것인데요~ 그전에 아이들과의 공감대형성을 위한 작은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습니다. 바로 케익 만들기 입니다.^^ 맛있는 현장 지금부터 지켜보시죠!
예금보험공사 임직원들이 29일에 이어 30일에도 찾아와 주었습니다. 따뜻한 연말 훈훈함이 임직원분들 모두에게 느껴집니다. 아동들이 새학기에 쓸 멋진 가방을 선물해주셨고 장애아동시설의 필수품! 기저귀도 준비해주셨습니다.^^ 2011년에 쭈~욱 봉사활동이 이어질것인데요~ 그전에 아이들과의 공감대형성을 위한 작은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습니다. 바로 케익 만들기 입니다.^^ 맛있는 현장 지금부터 지켜보시죠!
<모두들 하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만난지 5분도 되지 않아서 인지 봉사자분들의 표정은 왠지 어색해 보입니다.^^ 친해지길 바라~~!>
<케익위에 조심스럽게 크림을 바르고 토핑까지~ 아이들이 직접 케익을 만들 수 있도록 옆에서 열심히 도와주고 계십니다. 조심히 조심히 서로 마음의 문을 열어가고 있네요^^>
<이제 우린 어색하지 않아요!!! 케익을 만들고 난 후 약간은 어색(?)하지만 사랑의 하트표를 완성했습니다.뿌듯함이 마음속에~~ㅎ>
<케익 가지고 엄마 줄래요~~! 아이들은 케익을 모두 만들고 난 후 모두 엄마들에게 선물로 갖다주었답니다. 모두 사이 좋게 나눠 먹는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 기특합니다.^^>
예금보험공사 임직원분들의 따뜻한 방문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한 약속! 2011년도에승가원의 아이들을 위해 한달에 한번 찾와주신다는
그 약속 지켜주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시: 2010년 12월 30일(목) 10:00 ~ 13:00
장소: 승가원장애아동시설 2층강당
참여아동: 이유진 아동외 9명
참여봉사자: 이종훈 고객만족센타장외 9명
참 좋은 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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