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새해 첫 요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방학기간동안 추운 날씨로 인해 밖에서 뛰어놀지 못하고
생활실 내에서만 웅크려있던 우리 아이들...
요가 선생님과 자원봉사자를 보자 웃으며 반겨주었습니다.
<오늘 회색옷을 셋트로 입고 요가 선생님을 기다리는 아이들...
오랜만에 만남이라 더 설레는 시간입니다.^^>
<요가 시작 전 '나마스떼' 인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요가 수업의 시작입니다.>
<요가 동작을 하기 전 몸풀기를 하고 있습니다.
요가 선생님께서 직접 김인하 아동의 어깨를 주물러 주고 계시네요.
인하 표정이 시원해보이죠?>
<오늘 활동에서 최고의 궁합을 보여준 김효섭 아동과 자원봉사자.
서로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긴 눈빛! 뭔가 남다르죠?>
<요가 시간의 하이라이트. 나비자세를 하고 있는 아이들.
나비자세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자세입니다.
신나게 '나비야' 노래에 맞춰서 움직이고 나면 힘든줄도 몰라요>
<오늘의 베스트 컷!!! 효섭이의 완벽한 나무자세.
정말 멋지죠? ^^>
<스트레칭 중인 박소이 아동. 고난이도 자세를 휼륭히 소화하고 있어요>
<요가 활동을 모두 끝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
휴식시간을 통해 요가 활동으로 인해 쌓인 피로를 깨끗하게 날려버립니다.>
오늘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일찍 시설을 방문해주신 요가 선생님 및 8명의 자원봉사자 여러분
너무나 감사합니다.
다음주까지 건강 조심하시고
1월 16일에 웃으며 만나요~
참 좋은 인연입니다.
*일시: 2011년 1월 9일
*장소: 승가원장애아동시설 햇님실
*참여자: 박소이 외 7명
맑고 향기롭게 청소년 자원봉사자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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