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우리아비바생명 임직원들이 새알을 만들고 있는 모습>
12월 22일은 “동지”에요~
승가원장애아동시설에서 우리아비바생명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동지팥죽을 만들었습니다.
동지를 생각하면 보통 달달하고 쫀득한 새알들이 동동 들어가 있는 팥죽이 생각나잖아요. 우리아비바생명에서 승가원천사들에게 팥죽을 만들어주기로 하였습니다. ㅎㅎ ^^
<사진설명: 사랑의 주먹밥을 만들고 있는 모습>
그래서 승가원천사들 집에서 해먹을까.. 임직원들과 함께 곰곰히 고민을 하면서 시설로 오고 있는데...역시나 죽집에서도 팥죽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아비바생명에서 도착하자마자 OT진행없이 팥죽만들기에 시작^^
개인적으로 팥죽을 굉장히 좋아해서 언제 먹어도 맛있긴 하지만 유독 이상하게 동지라고 하면 왠지 특별하게 느껴져서 더 맛있는 팥죽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일단 이렇게 시간 지체할 필요가 없다 느껴서 후딱 승가원식당안으로~!
<사진설명: 우리아비바생명 남자직원분들은 창고정리를 하고 있는 모습>
우리아비바생명 남자직원분들은 승가원장애아동시설 창고를 정리해주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창고가 너무나 깨끗하게 정리정돈이 되었습니다.
<사진설명: 생활실에서 우리아동들과 얘기를 하고 있는 모습>
그 외에 자원봉사자님들은 승가원별님실로 들어가서 하교 후 아동들과 얘기를 나누면서 인사도 하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돌아갔습니다.
언제나 승가원장애아동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주신 우리아비바생명 선환규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진설명: 승가원천사들과 우리아비바생명 직원분들이 아동들하고 얘기를 하고 있는 모습>
-일시: 2010년 12월 22일 (수) 16시 ~ 18시
-장소: 승가원장애아동시설
-참여직원: 우리아비바생명 임직원 20명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