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KOTRA)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해주셨습니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조용히 찾아와주신 코트라(KOTRA)임직원분들..
누군가 오신다며 움찔움찔 기다리시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우기훈 이사장님께서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자원봉사자가 무슨 미리 연락하냐며 조용히 있다가 갈테니 사진도 찍지 말라고 하시네요
자랑거리가 아니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시며 조용히 봉투를 내밀어 주셨습니다.
장애아동들의 먹거리가 정확히 뭔지 몰라 상품권을 가지고 오셨다며 소중한 곳에 쓸수 있도록 당부 하셨습니다.
좋은 곳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2011년에도 코트라(KOTRA)임직원 봉사활동은 꾸준히 지속될테니 많은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좋은 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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