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늘한 날씨가 가을을 실감하게 하는 오늘
11월 첫 요가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요가 참여 학생들의 시험과 아동들의 통영 캠프로 인해서
평소보다 조촐한 인원으로 요가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없어서 어떻게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오히려 적은 수로 진행하니 아이들도 학생들도 집중을 잘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alt=고관절 풀기 중인 정미송아동과 김동욱 아동> src=/gboard/data/geditor/1011/1893619940_bf938842_C5A9B1E2BAAFC8AF_IMG_0128.JPG>
<본격적인 요가 활동 전 기본 스트레칭을 실시중인 박소이, 정미송, 김동욱 아동. 동욱이의 배가 보여 살짝~ 창피하지만 그런 것쯤 신경쓰지 않고 열심히 요가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 정말 대단하죠?^^>
<청소년 자원봉사자 수가 부족하여 김가영 아동은 요가 선생님과 함께 활동에 참여하였답니다. 요가 선생님과 멋지게 나무자세를 하고 있는 가영이,
선생님 못지 않은 실력을 가졌죠?^^>
오늘도 잊지 않고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요가 활동에 참여해준
요가 선생님 및 청소년 자원봉사자 여러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셋째주에 웃으면서 다시 만나요.
참 좋은 인연입니다.
*일시: 2010년 11월 7일 오전 10시~11시
*장소: 승가원장애아동시설 햇님실
*참여자: 박소이 아동 외 6명
맑고 향기롭게 청소년 자원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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