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활동 전 햇님실 거실에서 요가 활동을 기다리는 아이들.
오늘은 평소 요가 활동에 잘 참여하지 않던 화련방 아이들도 함께해요. ^^>
<요가 시작 전 간단하게 몸풀기 중이에요.
효섭이는 어깨 안마가 간지러운지 계속 피하려고해요. 형 살살 해주세요~>
<요가 활동은 처음 인 소이.
머리를 두드려주며 자극을 주자 뭐가 그리 좋은지 싱글벙글입니다. >
<요가 동작 중 고난이 동작에 속하는 자세를 너끈히 해내는 김인혁
주변 친구들과 자원봉사자들의 환호를 한몸에 받았습니다.>
<자원봉사자 언니에게 기대어 나무 자세 중인 정미송 아동
아직 혼자서 균형잡는 건 어려워요~>
<허리의 유연성이 필요한 삼각자세를 하고 있는 김인하, 김효섭 아동
어려운 자세도 이젠 척척~!!!>
<요가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아이들이 피로감을 느끼지 않도록
한번 더 마자지와 몸풀기를 실시 중이에요.
아이들이 아주 편안해 보이죠?^^>
청소년 학생들의 시험기간으로 인해
이번주 요가는 둘쨰주 일요일에 진행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더 반갑게 아이들을 맞아주고
더 즐겁게 요가활동을 할 수 있었답니다.
아침 일찍 승가원을 찾아주신
'맑고 향기롭게' 자원봉사자 여러분~
참 좋은 인연입니다.
*일시: 2010년 10월 10일 일요일
*시간: 오전 9시 30분~11시
*장소: 승가원장애아동시설 햇님실
*참여자: 승가원장애아동시설 김두희 외 8명
맑고 향기롭게 청소년 자원봉사자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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