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일일 찻집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일일 찻집이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올해도 많은 이야기 꽃이 피었고 행복한 웃음이 만개하였습니다. 행복 타운 건립을 위한 하나의 일념으로 모두가 하나되어 이번 일일 찻집을 준비하였는데요 여러분이 주신 정성과 사랑으로 앞으로 한발 짝 더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일일찾집의 현장 많이 궁금하시죠? 못오신분들을 위해 살짝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 직원의 모습이 열성적이네요^^>

<손님들의 주문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양한 메뉴가 올해 준비되었는데요 선생님들의 정성이 담긴 음식에  손님들의 반응 이 아주 뜨거웠답니다.^^>

 <반가운 손님입니다. 주방에서 항상 아동들의 음식을 준비해주시는 저희 봉사자분이세요. 개인 프라이버시상(?)성함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성금까지.. 이만하면 베스트감..!!!>

<어묵국수를 맛나게 만들어 주신 우리 주방팀^^ 다들 미소가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원장님~ 원장님~ 한 직원이 원장님을 애타게 부릅니다. 사진한번같이 찍어요~ 애교 섞인 직원의 부탁에 포토존에서 찰칵 한컷!!^^ 다정한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와~~~~ 손님이 꽉꽉 들어 찼습니다. 넘처나는 사랑이 느껴지네요^^>

<직원들끼리 함께 찍은 사진이 너무나 다정해보이네요~ 헉~ 뒤에는...^^ 저희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의 김진우 부장님!!! 익살스런 모습까지 보여주시는 센스!!>

<김영배 성북구청장님과 원장님께서 담소를 나누는 모습^^ >

사진감상 잘하셨나요? 생생한 현장이 느껴졌으면 하네요! 모든 직원들이 하나되어 여러분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400여명이 다녀와주신 이번 일일찻집에 모금된 기금은 장애아동들의 삶의 터전이 될 행복타운 건립에 소중하게 쓰여 질 것입니다.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최적의 서비스를 보장받고 나아가 사회로의 진출할 수 있는 꿈의 계획이 이제 현실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 밑바탕에는 오늘 처럼 여러분들이 주신 헌신적인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승가원장애아동시설을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기를 바라며 더나은 모습으로 여러분들 곁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일시: 2010년 10월 15일(금) 10:00 ~ 22:00
장소: 승가원장애아동시설 원내 마당
내용: 승가원 행복타운 건립기금 마련 자비나눔 일일 찻집

참 좋인 인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