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행사가 있어서 지저분해진 강당이 어느 순간 깨끗하고 정돈된 본연의 모습을 찾았습니다.
아동들이 앉을 곳이라는 말에 의자와 책상 속까지 깨끗하게 정리해주시는 모습에서 사랑을 봅니다.
강당의 창문을 청소하시기 위해 난간까지 올라가셔서 청소를 해주고 계십니다. 아래에서 보는 제가 다 아슬아슬하네요^^봉사라고 생각하시지 않고 내집일이라 생각하셔서 열심히 해주시는 모습이 참 멋지십니다.^^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이나 더 봉사를 해주시고 기념촬영하신 모습입니다. ^^
한번의 인연이 계속될 수 있도록 해주시겠다는 말씀...감사드립니다.
일시 : 2010년 10월 23일 토요일 09:00~13:00
오신분들 : 신한은행 본점 임직원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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