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불자회와 떠나는 여름물놀이 '웅진play'^^
우리은행 불자회와 지난 7월에 약속한 물놀이를 오늘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워터파크를 물색하던 중 알게 된 '웅진play'!!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아이들을 위해 잘차려진 워터 시설까지.. 단숨에 예약을 해버렸습니다.^^
그럼 그 물놀이 현장으로 go go!!
우리은행 불자회와 지난 7월에 약속한 물놀이를 오늘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워터파크를 물색하던 중 알게 된 '웅진play'!!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아이들을 위해 잘차려진 워터 시설까지.. 단숨에 예약을 해버렸습니다.^^
그럼 그 물놀이 현장으로 go go!!
<워터파크로 입장하기 직전에 찍은 유일한 단체사진~ 많은 인파가 모여 아이들이 어리둥절 했습니다. 승가원을 알아보는 많은 사람들 덕분에 조금은 귀찮기도 했지만 밝게 웃어주고 인사해주는 모습이 정말 기특합니다.>
< 맛있는 점심식사.... 돈까스... 맛있었지? 애들아~~~ 남지은!!! 딴데 보지말고 밥먹어요~~!!>
<수영장 안에서 사진촬영이 금지 되었지만 몰래 몰래 찍었다는 후문이...^^; 밝게 웃는 태호의 모습(?)박구숙 선생님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 봅니다.>
<튜브에 구명조끼까지.. 수심은 무릎... 그러나 방심하면 안되겠죠? 자원봉사자분이 꼭 옆에 붙어 아이들을 세심하게 봐주고 함께 놀아 주었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잼있어 보이네요^^>
불심으로 똘똘 뭉친 우리은행 불자회 봉사자님들~~! 지점장님부터 일반사원까지 봉사활동을 오면 직위의 구분이 없어지는 것일까요? 모두들 형, 누나, 동생과 같은 다정한 모습을 보여줘 가족이 아닐까? 의심이 될정도였습니다. 그러한 끈끈한 봉사정이 아이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 재미있고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지난 겨울에 이어 이번 여름까지 매번 아이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우리은행 불자회 봉사자님들을 생각하면 흐뭇한 생각이 절로 납니다.
오늘 하루 정말 고생하셨고 다음에도 좋은 인연으로 뵙기를 기원해봅니다.
일시: 2010년 08월 28일(토) 10:00 ~ 17:00
장소: '웅진 play' 워터파크
참여아동: 윤세형 아동외 14명
참여봉사자: 우리은행 불자회 봉사자 14명
참 좋은 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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