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훈련에 돌입한 승가불패의 아이들~^^

더운 여름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 한여름에 벌어지는 아이들의 체력훈련 현장~!
더 튼튼한 몸을 만들어 게이트볼을 더욱 잘 칠 수 있게 체력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호르라기 소리에 맞추어 반복해서 뛰고 또 뛰었습니다.

<쭉쭉~~ 다리를 피고 또 피자~! 굳은 몸을 열심히 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진지합니다.>

<호르라기 소리에 맞추어 반복해서 뛰고 또 뛰었습니다. 왕복 10회를 반복하다 보니 금방 등에 땀이 젖어 버렸네요^^ 아이들이 이렇고 운동하는 모습을 정말 오랜만에 보는것 같습니다.^^>

<10번째.. 왕복.. 지쳐있는 민경의 모습이 조금 안쓰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체없이 호르라기소리는 계속 울렸답니다.>

여름에 더욱 강인한 체력을 키우기 위한 홍은실 지도자님의 특훈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느정도 운동이라는 것에 익숙해졌다고 판단되어 체력훈련을 본격적으로 시키신다고 하십니다. 숨소리가 '헉헉~~! '아이들이 운동으로 이렇게 거친 숨을 내신것은 참으로 보기 어려운 광경이었습니다. 힘들지만 이번여름방학동안 더욱 튼튼한 사람이 되기 위한 위대한 특훈~! 여러분 응원해주세요^^

일시: 2010년 08월 05일(목) 16:00 ~ 17:00
장소: 승가원장애아동시설 2층 강당
참여아동: 박민경 아동외 8명
참여봉자사: 경희 봉사단 박근영외1명, 청소년 자원봉사자 윤형두 외 3명
지도자: 성북구 생활체육회 홍은실 지도자

참 좋은 인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