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볼 '승가불패' 나날이 발전하는 아이들의 모습
게이트볼 승가불패의 아이들의 균형력이 갈수록 향상 하고 있습니다. 기본체조에서 조금씩 고난이도의 몸풀기로 넘어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대견합니다.
한발잡고 버티기, 한발 뒤로 잡고 버티기 균형감을 요구하는 체조도 처음과는 달리 잘 버틴답니다.^^
아이들의 운동모습 ~ 감상하시겠습니다.~^^
<한발잡고 버티기를 하며 즐거워 하는 박민경 아동. 제법 균형감이 잡혀갑니다.^^>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는 김동수 아동의 모습. 광속 160km는 충분히 나오지 않았을까? 모두의 입을 쩌억 벌리게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유연성, 균형성 모두 예전보다 훨씬 좋아지는 모습에 감탄~ 감탄~
하지만 아이들은 강당으로 올때 마다하는 말이 있습니다.
'게!이!트!볼!'
게이트볼을 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맘이 느껴지네요~
더운 여름이 빨리가고 서늘한 가을이 빨리 찾아와 아이들이 게이트볼을 열심히 치는 그날이 기다려 집니다.
일시: 2010년 07월 22일(목)16:00~17:00
장소: 2층 강당
참여아동: 김인하 아동외 8명
참여봉사자: 경희봉사단 2명, 청소년 자원봉사자4명
지도자: 성북구 생활체육회 홍은실 지도자
참 좋은 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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