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 어느날~! 봉사한날~!
더운날에는 승가원을~! 찾아와주는~~~~ 많은 사람들과 많은 희망을 안고 싶어~~♪
많이 힘들고 외로워도 우릴 찾아와주는 봉사자분들이 있어 행복해요~~~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곳에 고양이와 파리들이 들끊는걸보고 5기동단이 체포하러 왔습니다. 물청소와 빗자루로 쓱싹쓱싹~~ 냄새제거에 힘쓰신 이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고양이도 양심이 있어 이제 찾아와서 짬통을 어지럽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쓰는 화장실을 깨끗이 깨끗이~~!! 매주 수요일이면 찾아오는 sk c&c자원봉사자분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머리를 말려주고 있는 sk c&c자원봉사자님의 진지한 모습에 반해 박안나 아동은 멍~~ 점심먹고 난지 얼마되지 않아 졸음이 오나봐요~^^>

오늘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더운날에 승가원장애아동시설을 찾아와 주신 특수5기동대와 sk c&c자원봉사자분들에게 시원한 감사의 말 전합니다.^^
앞으로도 무더위가 우릴 괴롭히겠지만 여러분들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일시: 2010년 06월 09일(수) 12:00 ~ 17:00
장소: 승가원장애아동시설
봉사내용: 대청소, 아동식사보조, 하교보조, 아동 학습지도
참여봉사자: 특수5기동대 8명, sk c&c자원봉사자 20명

참 좋은 인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