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요일 선거때문에 한주간 요리를 못한 아이들은
요리시간이 되자 너무 반가워하며
식당에 오자마자 레시피부터 확인하고 있습니다.
창수가 햄버거 속에 들어갈 햄을 굽자 아이들은 엄지손가락을 우뚝 세우네요.
창수 잘한다~ 잘한다~
아이들은 햄버거속에 들어갈 치즈봉지를 벗겨내는데
잘 안되는지 아이고~ 아이고를 연발합니다.
짜자잔~
아이들이 직접 만든 햄버거 정말 멋있죠?
햄버거 드시러 오세요~
일시 : 2010년 6월 9일 수요일
참여아동 : 채민희, 박창수, 임수미
진행 : 이지예 영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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