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 사는 아동들에게는 좀처럼 해보기 어려운 떡매를 치는 승가원의 아동들^^ 하나 둘..주변의 신호에 따라 영차..철썩소리를 내며 연신 떡매를 치고 행복해합니다. 서로가 하겠다고 다툴 줄 알았는데 기다리는 친구들에게도 양보할 줄 하는 아이들이 만든 떡은 세상 어디에서도 맛 볼 수 없는 맛난 맛이었습니다.
사과나무과수원 아래에 위치한 복숭아 과수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나무에 매달린 복숭아가 너무 작아 아동들이 알고 있는 복숭아와 많이 틀려 어리둥절해하는 모습이었지만 복숭아라는 설명에 연신 복숭아야 안녕하며 인사를 건냅니다.
개울가에 꼬물꼬물하는 생명체를 보며 신기해 하는 아동들^^ 엄마 이게 뭐예요올챙이올챙이???개울가에 올챙이 한마리~하는 올챙이 이말에 아이들 개울가에 올챙이 한마리를 합창합니다. 정말 도심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모습입니다. ^^
오늘 함께 활동해 주신 우리아비바생명임직원여러분과 승가원장애아동시설의 아동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승가원장애아동시설의 아동들에게 기분 좋은 일탈의 기회를 주신 우리아비바임직원여러분^^ 감사합니다. 어린사과가 멋지고 커다란 사과가 될 때 다시 불러주세요^^
일시 : 2010년 06월 11일 금요일 장소 : 충북 충주에 있는 탄동마을 함께해주신 분들 : 우리아비바생명 임직원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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