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장애인인식개선사업꿈 꾸는 카메라 또 다른 세상밖으로라는 주제로 승가원장애아동 10명(지적장애)들이 동호회를 결성하였다.
드림카는 꿈이라는 주제로 지적장애아동들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으로, 비장애인들이 즐기는 사진를 지적장애아동들도 찍고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설명: 동호회분이 채민희아동 앞에서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월 3회 이론교육을 통해 4월달에 첫 번째 출사를 나갔다. 이번 출사는 동덕여대사회복지학화 학회 우리, 내멋대로 찍어라 네이버 동호회에서 같이 동행하였다.
동행에 있어 동덕여대사회복지학과 학회 우리는 장애아동들의 의사소통, 내 멋대로 찍어라 동호회분들은 장애아동들의 사진기술을 담당하였다.
<사진설명: 조성진아동이 디카를 조정하고 있는 모습>
첫 번째 출사로 올림픽공원을 선정하여, 장애아동들의 꽃과 식물 등을 가르쳐주면서 장애아동들이 내 멋대로 찍을 수 있도록 장애아동들의 마음가는대로 찍으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어...2시간동안 찍으면서, 장애아동들의 체력과 비장애인들의 체력이 소멸되면서, 너무나 힘든 하루를 보낸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다.
<사진설명: 김동수아동과 선생님이 무언가를 보면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사진프로그램이 잘 진행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였다. 그것을 편견일 뿐이다. 장애아동들이 팔이 경직되고 손이 떨리는데, 장애아동들은 키가 작은데, 아동들이 잘 볼 수는 있을까라는 걱정은 똘똘 묶어서 쓰레기통에 버리길을 생각했다. 사진은 눈으로 찍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찍는 다는 것을 느끼고 돌아왔다. 승가원장애아동들의 직감은 누구보다도 뛰어난 직감을 가지고 있다라고 믿는다..
<사진설명: 조성진아동이 작은 꽃을 찍고 있는 모습>
마지막으로 우리아동들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동덕여대사회복지학과 학회 우리, 내 멋대로 찍어라 동호회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5월달에도 4월 같은 교육으로 잘 진행해주시기를 기대해봅니다. 동덕여대사회복지학과 학회 우리 홧팅. 승가원장애아동들 홧팅, 내 멋대로 찍어라 5월달에도 기대해봅니다.
-일시: 2010년 4월 25일 (일) 10시 ~ 16시
-장소: 올림픽공원
-참여아동: 이주홍외 9명
-진행: 동덕여대사회복지학과 학회 우리 15명, 내멋대로찍어라 동호회 5명
-기타: 2010년 서울시 장애인 인식개서 사업 꿈 꾸는 카메라 또 다른 세상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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