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가불패 게이트볼 '스스로 척척'
승가불패 게이트볼 활동이 어느덧 6회기를 맞았습니다. 스틱, 볼은 기본적으로 이제 다외우고 스틱의 무거운 헤드도 아래로 향하게 하고 조심스럽게 다니는 아이들이 너무나 기특합니다.
<서로 경쟁하며 달리기를 하고 있는 김인하 아동과 소정 아동>
<스스로 타구 연습을 하고 있는 김동수 아동의 모습이 진지합니다. 이제는 자원봉사자의 도움없이도 타구연습정도는 충분히 혼자 할 수 있는 동수의 모습이 의젖해 보입니다.>
아이들의 운동능력이 생각보다 뛰어난것 같다며 흡족해 하시며 미소를 짓는 홍은실지도자님..^^
일반인에 비한다면 아직 더 노력해야 하지만 우리아이들에게 불가능이란 없어보입니다.
스타팅라인에서 볼을 타구하는 연습을 저번 수업에 이어 반복 연습하였습니다.
저번 수업보다 훨씬 나아지는 모습을 보인다며 모두들 기뻐하였습니다.
게이트를 통과하는 횟수가 점점 많아 지는 모습을 보며 다음수업에는 게이트통과하는 아동과 타구하여 다른볼을 맞추는 한단계 높은 수업을 진행하려 합니다.
많은 응원부탁드려요~!
일시: 2010년 04월 29일(목) 16:00 ~ 17:00
장소: 개운사 스포츠 센터
참여아동: 김동수외 8명
참여봉사자: 경희봉사단 6명
지도자: 홍은실 지도자(성북구 생활체육회)
참 좋은 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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