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볼 동아리'승가불패' 스틱과의 첫만남!
2번째 수업! 오늘 그만 비가 와버려서 게이트볼장으로 향하지 못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아쉬운 맘을 뒤로 하고 강당에서 진행된 수업! 오늘은 간단한 준비체조와 게이트볼의 중요한 도구인
자신의 스틱과의 첫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그 현장을 잠시 살펴볼까요?^^
<준비 운동 중인 아이들> 몸을 풀고 있는 아이들의 표정이 신명납니다.^^ 다리도 풀고 허리도 돌려보고 뛰어도 보고 금방 끝날것만 같았던 준비체조는 그렇게 20분이 넘게 진행되었습니다. 땀이 송글 맺힐 즈음 준비운동은 끝이 났습니다.
<홍은실 지도사님의 설명을 듣고 있는 김인하 아동> 스틱은 위험하기 때문에 머리 위로 향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행동으로 설명을 해주고 계시는 홍은실 지도사님의 모습입니다. 스틱을 가지고 다닐때는 항상 아래로 향하게 한 후 이동하여야 한다고 반복 강조 하셨습니다.
<자신의 스틱을 들고 이동하는 김동수 아동> 안전하게 스틱을 들고 다니는 김동수 아동의 모습이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위험하지 않게 차근 차근 배워 나가길 기원해 봅니다.
스틱안전하게 들고 다니기!! 오늘 배운 수업의 중요 point!!
다음에는 어떤 수업이 진행 될까요?^^
수고해주신 홍은실지도사님과 경희대 자원봉사단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전합니다.
참 좋인 인연입니다.
일시: 2010년 04월 01일(목) 16:00 ~ 17:00
장소: 승가원장애아동시설 2층 강당
참여아동: 최민아외 9명
참여봉사자: 경희대 봉사단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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