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볼장으로의 첫걸음!
드디어 기대했던 게이트볼장에서 연습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시행착오를 격으며 드디어 게이트볼장으로의 첫 입성! 설레임을 안고 연습을 시작해봅니다!
<몸을 풀고 있는 모습> 두희만 멍하니 서있었지만 금방 다시 따라하였답니다. 시작전에 항상 몸을 푸는 아이들^^ 야외에서의 첫수업이 힘차보이네요~
오늘 기본적인 연습 타구하기(볼치기), 타구하여 다른공 맞추기, 볼을 타구하여 직선으로 향하게 하여 게이트 통과하기, 기초적인 훈련이지만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게이트볼 장이 멀다며 걸어오는데만 30분이 넘게 걸렸다며 투덜대던 자원봉사자님들 그러나 아이들과 함께 수업이 시작되고 나니 전부 신이 났습니다.
햇살만큼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수업을 진행해주신 경희대 봉사단과 성북구 생활체육회 지도사님께 감사의 말 전합니다.
일시: 2010년 04월 08일(목) 16:00 ~ 17:00
장소: 성북구 게이트볼 연합회 게이트볼장
참여아동: 이주홍아동외 9명
참여자원봉사자: 경희대 봉사단 10명
참 좋은 인연입니다
*검색창에 게이트볼을 치세요^^ 아이들의 수업진행모습을 지켜볼수 있습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