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요리사가 되는 매주 수요일 저녁은
손을 씻고 앞치마를 서로 챙겨주며 시작합니다
오늘의 요리는 뭐지??? 하며
레시피와 재료를 차근차근 읽어 봅니다
민희는 식당언니~ 식당언니~ 이게뭐야? 하며 묻네요
멸치를 우리 아이들이 처음 보는것이라고 하네요~
김치찌개에 들어갈 재료를 각자 개성있게 써는중 입니다 ^^
보글보글 끓는 김치찌개에 뜨거운 국물이 튀지 않게
조심스럽게 두부를 넣는 민희의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끓인 김치찌개가 정말 맛있습니다
아이들은 자기들이 직접 끓인 김치찌개여서 최고로 맛있다고 하네요
즐겁고 맛있는 하루입니다. *^^*
일시 : 2010년 3월 17일 수요일
참여아동 : 채민희, 박창수, 임수미
진행 : 이지예 영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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