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속 과학체험전~!
<누구 입이 더클까요? 빵을 먹고 있는 모습이 재미난다.> 희대의 말썽꾼 전환희아동의 빵을 부셔 버리겠다는 표정이 진지하다. 패밀리 레스토랑 이곳 저곳을 희젖어 다니는 환희의 활동량에 모두들 두손 두발 다 들었다. 환희야 소원이 있어! 제발 얌전히 앉아서 밥을 먹는게 어떻겠니? ^^
<빙빙 돌아가는 명화에 집중하고 있는 배종인 아동>
명화속에 숨겨진 과학의 비밀을 찾아라! 그림을 뒤집으면 또 누군가가 나타나고 안경을 끼면 입체 영상이 선명하게 눈앞에 아른거리는 예술의 전당 명화 속 과학체험전은 아이들과 봉사자 모두에게 매직을 선사하였다. 비록 30분여만에 짧게 끝나 체험전이었지만 그 여운은 길었다. 놀이, 몰입, 그리고 상상력의 공간!
무한한 상상력으로 창조적인 결과물을 탄생 시킨다는 점에서 과학과 예술은 닮았다.
작품을 자유롭게 만지고 느끼고 사고하고 즐기고, 창조함으로써 창의적인 융합 문화를 체험함과 동시에, 사고의 전환과 빛나는 아이디어가 탄생하는, 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놀이 동산이 시간이 되었다.
오랫동안 함께한 그랜드코리아 레저 분들의 일사분란한 움직임으로 훨체어 조립부터 아동 식사까지.. 만능엔터테이너의 모습을 보여줬다.
늘 곁에서 보련자련아동들의 희망이 되어주는 그랜드코리아레저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 전합니다.
일시: 2010년 03월 24일(수) 10:00 ~ 16:30
장소: 예술의 전당
참여아동: 보련방 임선재외 10명
참여 봉사자: 그랜드코리아레저(주) 세븐럭봉사단 임직원 16명
참 좋은 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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