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볼 동아리'승가불패' 기지개를 펴다!
2010년부터 장애아동들의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시작되는 게이트볼 사업이 오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아동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게이트볼 체육활동을 통해 더욱 튼튼하고 야무진 아이들이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게이트볼 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는 담당자> 경희대 봉사단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는 강희곤 사회복지사의 표정이 진지합니다. 경청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태도가 너무 맘에 들어 더욱 열심히 설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아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홍은실 지도사 선생님의 모습> 1년동안 아이들을 가르치고 함께 수업을 진행 해줄 홍은실 지도사님과 아이들의 설레이는 첫만남입니다. 성북구 생활체육회에서 전 국민의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무료지원을 해주셨습니다. 

 <준비운동을 하고 있는 아이들> 오늘은 준비운동을 통해 아동과 관계형성을 도모하고 서로간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낯선 자원봉사자이지만 우리아이들은 들뜨고 기쁜맘으로 봉사자들을 맞이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귀엽고 예뻐 앞으로 봉사시간이 기대가 된다고 하네요~^^


다음주 부터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됩니다. 운동을 거의 접한적이 없는 아이들이 이번게이트볼 활동을 통해 더욱 튼튼하고 건강해 줄 수 있도록 모두들 응원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0년 03월 25(목) 16:00 ~ 17:00
장소: 2층 강당
참여아동: 이주홍외 9명
참여자원봉사자: 경희 봉사단 11명

참 좋은 인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