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비행기와 떠난 북서울 꿈의 숲이야기
<지하철을 이용하는 아이들> 예전에는 봉사자가 함께 잡아주고 함께 지하철 개찰구를 통과했지만~ 이제 아니에요~~~!! 자기스스로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척척!! 스스로 하는 어린이로 바뀌어 가고 있답니다. 신중히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갖다대고 있는 개구쟁이들의 표정이 진지해 보이죠? 훗날 어른이 되어 대중교통을 스스로 이용하면서 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하면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진 답니다.^^
<북서울 꿈의 숲에서 즐거운 한때는 보내는 아이들> 마음껏 뛰어다니고 소리도 지르며 신나게 공원을 뛰어다니는 아이들이 너무 천진난만 해 보였습니다. 물론 봉사자와 선생님들을 놀라게 하는 행동(?)을 한 아이들도 있었지만 .. 뭐 즐거 웠으니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행복한 아이들의 미소가 예뻐 보이네요^^
땀을 많이 흘리며 뛰어논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거 오늘도 세삼스럽게 느끼네요.. 항상 종이비행기 자원봉사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 늘 간직하고 있다는거 잊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다음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한 사회적응훈련은 계속됩니다. 파이팅...!!
참 좋은 인연입니다.
일시: 2010년 02월 28일(일) 12:00 ~ 17:00
장소: 북서울 꿈의 숲
참여아동: 목련방 김진상외 8명
참여봉사자: 종이비행기 자원봉사자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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