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천사들의 합창과 떠난 kbs 견학 체험!!
<지하철을 이용하는 박민경 아동> 지난번에 이은 지하철이용하기 2탄! 아기천사들의 합창과 또 함께 하였습니다. 이번 정거장은 여의도역... 생각만해도 아찔하였지만 용기 백배 화련방 공주님과 홍련방 공주님들과 함께 도전하였습니다. 개찰구 통과하고 아이들에게 목적지 설명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체력은 점점 고갈 되어만 갔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웃음한방에 모두 재충전! 으샤 으샤!! 목적지로 향해~ go go! 혼자 스스로 아이들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그날까지... 한 10년 걸릴것 같지만^^ 아기천사님들 ~ 쭈욱 함께 해줄거죠?^^
<kbs 별관입니다^^> 뉴스앵커들이 소리를 지르고 노래를 부르고 자기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전하라는 뉴스는 전하지 않고.. 무슨일까요? 아하~ 알고보니 승가원 공주님들이네요^^ kbs별관에서 체험한 뉴스앵커되어보기, 뽕뿡이들과 춤추기, 날씨 전해주기 등 방송인이 다되었네요~ 훗날 아이들이 정말 뉴스앵커가 되어 자신들의 성공담을 전해준다면 상상만해도 아찔해지네요.. 좋은뜻입니다...^^
사회적응훈련~! 대중교통이용하기~! 식당이용하기~! 공공시설물 이용하기~!
만만치 않죠? 봉사자님들의 한숨소리가 여기 저기 힘들어 하는 모습 봤습니다.
하지만 절대 에너지 낭비라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의 이런 노력들이 쌓이고 쌓여 아이들의 자립에 쓰일 영양분이 되어 줄테니까요~!
오늘 하루 수고 하신 아기천사들의 합창 자원봉사자님들에게 또 감사의 말 전합니다.
일시: 2010년 03월 06일(토) 13:00 ~18:30
장소: 여의도 kbs 별관 체험관
참여아동: 화련방 박세련외 8명
참여한 봉사자: 안태준님외 10명
참 좋은 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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