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선생님은 언제 오세요??: 요가 준비를 하고 요가 선생님과 함께 요가를 할 형, 누나를 기다리는 아이들>
< 사진설명: '아~ 시원하다.' 요가 시작 전 몸풀기 안마를 받고 있는 김인혁 아동>
<사진설명: '이렇게 하면 되는건가?' 요가 선생님이 취하는 동작을 보고 따라하는 조성진 아동>
<사진설명: 요가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복부마사지를 받으며 쉬고 있는 아이들>
오늘은 3월 첫째주 요가 활동이 진행되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이제는 알아서 척척 요가 매트도 준비하고 형, 누나들의 도움이 없어서 선생님의 구령에 맞춰서 요가 동작을 따라할 수 있어요. 선생님도 형, 누나들도 아이들의 요가 실력이 늘어가는 것을 보고 깜짝 깜짝 놀란답니다.
경칩이 지나 개구리도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이때 우리 아이들도 겨울 내 웅크렸던 몸을 요가를 통해서 풀어내고 새 봄을 활기차게 맞을 준비를 끝냈답니다.
일요일 아침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시설을 찾아주신 '맑고 향기롭게' 청소년 자원봉사자 및 요가 강사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
*일시: 2010년 3월 7일 오전 10시~11시 *장소: 승가원장애아동시설 햇님실 거실 *참여자: 승가원장애아동시설 김가영 외 8명 '맑고 향기롭게' 청소년 자원봉사자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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