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진이에게 편지를 읽어주고 계시는 김미현 사회복지사>
alt=<광명이가 떠난다는 생각에 눈물을 보이시는 박구숙 사회복지사와 주홍이> src=/gboard/data/geditor/1003/1893619939_9ef308b5_C5A9B1E2BAAFC8AF_IMG_3577.JPG>
<광명이가 떠난다는 생각에 눈물을 보이시는 박구숙 사회복지사와 주홍이>
alt=<보배에게 모자를 씌어주며 챙겨주는 김윤희 사회복지사> src=/gboard/data/geditor/1003/1893619939_7af19db3_C5A9B1E2BAAFC8AF_IMG_3560.JPG>
<보배에게 모자를 씌어주며 챙겨주는 김윤희 사회복지사>
<마지막으로 단체사진 한 컷>
희진이와 보배는 성인이 되어 동해에 위치해 있는 성인시설로 전원가게 되었고
광명이는 다시 친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승가원을 떠나 우리와 떨어져 생활해야 된다는 슬픔과 아쉬움이 자꾸 떠오르지만...
다시 새롭게 시작해 잘 지낼 수 있을꺼라는 믿음으로 떠나보내주려합니다.
우리와 함께 있을 때 더 잘해주고 더 챙겨줄껄 하는 마음이 또 한 번 스쳐가네요..
그래도 우리와 함께 있었을 때를 평생 기억하고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다고 기억해주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생활하게 될 곳에서 항상 건강하게!! 항상 행복하게!! 그렇게 지냈으면 합니다.
희진아!! 보배야!! 광명아!!우리 잊지마!! 나중에 꼭 보자!! 사랑해
일시 : 2010년 03월 11일 목요일 16시
장소 : 승가원장애아동시설 달님실
대상아동 : 장희진, 진보배, 채광명
참여자 : 승가원장애아동시설 아동들과 직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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