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선남선녀가 따로 없으십니다.^^
우중충한 월요일의 아침을 환하게 밝혀주신 SK건설 신입직원여러분들이십니다.
여러가지 물건으로 어지러워져있던 대창고를 말끔하게 청소해주고 계시는 SK건설의 신입직원들이십니다. 여러분의 땀의 결과로 오늘 승가원장애아동시설의 창고가 반짝반짝 윤이 납니다.
감사합니다..그리고 너무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오전에는 와상의 중증아동들에게 맛있는 식사도 먹여주시고 함께 놀아주시고.
오후에는 후원자님들께 갈 소중한 우편물작업을 해주고 계신 SK건설 신입여직원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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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를 해주신 것만으로 감사한데 승가원장애아동시설의 아동들의 소중하고 귀한
후원자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SK건설 신입직원여러분들께서 승가원장애아동시설의 아동들을 위해 구입해 주신 귀한 마음입니다. ^^
승가원장애아동시설을 찾아와 주신것만으로도 소중한 인연이셨습니다.
거기에 힘든 창고정리도 밝고 기분좋은 모습을 해주시고
누워서 생활을 하는 아동들의 식사보조와 목욕까지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약속해주셨듯이 승가원장애아동시설의 아동들이 자립을 해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때
승가원장애아동시설의 아동들의 든든한 빽이 되어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의 이 인연이 계속되길 기원합니다.
일시 : 2010년 02월 08일
귀한 인연 : SK건설 신입직원여러분^^
이대선님 한선일님 김대현님 김창호님 박서연님 김명진님 전현님 정지혜님 송이슬님 이설하님 정은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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