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동계올림픽 개막과 함께 시작된 2010년 경인년 설날 아침...!!!
승가원장애아동시설 아이들은 명절날 아침 곱디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새해를 맞이합니다.
가족들과 풍성하게 차려진 아침 식사를 마치고, 원장님께 새해 인사 드리는 것으로 하루가 시작됩니다.

# 사진설명 : 별님실 아동을 세배하는 모습

해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의젖해지는 선재, 원장님과 눈으로 대화하는 환희, 뒤에서 함박웃음
짓는 종인이까지.. 여기까진 별님실 아이들 세배하는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 사진설명 : 햇님실 그리고 달님실 아동을 세배하는 모습

헤빈이는 원장님이 주신 세벳돈 받구 살포시 미소 한번 보내줍니다... 한복입구 도도한 자태
뽐내는 주영이 모습두 인상깊네요^^



# 사진설명 : 올해, 우리 시설에서 처음 설날을 맞이하는 광명이예요... 원장님 품에 안겨서
천진난만한 표정 지어주는데요?!




  세배를 마치고, 지금 생활실에서는 씨름대회 / 윷놀이 등 명절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구요,
주홍이를 비롯한 몇몇 아동들은 자원봉사팀과 1박2일 캠프를 떠났습니다.

  명절날 뿐만이 아니라, 항상 승가원 가족들에게 관심갖고 지켜봐주시는 후원가족님, 자원봉사
자분들.. 그리고 승가원 직원분들까지... 짧은 연휴지만 가족과 함꼐 보내며,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 계획도 세워보는 뜻깊은 연휴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