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정인학교에 도착하자마자 하품을 연속 3번하고는 피곤한 모습을 보이는 준빈이입니다.
<사진 2> 문이 열리자 문 쪽을 쓱 쳐다보내요..
<사진 3> 들어오시는 선생님이 어색하고 무안했는지 어깨를 좁히며 몸이 얼어붙었어요..
<사진 4> 하지만 이네 긴장이 풀렸는지 다시 고개를 갸우뚱하며 앉아있습니다.
<사진 5> 진단 평가가 이루어지네요.. 무슨 소린지.. 어려워.. 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사진 6> 그래도 열심히 진단 평가를 받고 있는 준빈이^^ 준빈이의 정인학교 적응기!! 응원부탁드릴께요~~
<선생님께서 무언가 열심히 작성하자 집중하여 보고 있는 준빈이>
<열심히 진단 평가에 답을 작성하고 있는 준빈이>
2010년 2월 18일 목요일^^
정인학교 1학년에 입학하게 될 준빈이가 입학 전 진단평가 및 면접을 보았답니다.
정인학교로 가는 길~~
하품을 계속하며 지루해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새로운 곳에 도착하자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마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된 것처럼 이곳저곳 구경합니다.
이제 준빈이는 정인학교에 입학하여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날 예정입니다.
준빈이가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모두들 응원부탁드릴께요^^
준빈이의 정인학교 적응기!! 다음 편을 기대해주세요^^
일시 : 2010년 2월 18일 목요일
장소 : 서울정인학교
대상아동 : 정준빈
참여자 : 정선희, 김태희 사회복지사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