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가원장애아동시설에 아침부터 소복하게 눈이 내렸습니다.
아동들이나 봉사자님이 오실 때 미끌어지실 까봐 걱정이었는데
반가운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따르릉 자원봉사가려고 하는데요하는 밝은 목소리에
이미 소복한 눈이 모두 치워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마당에 싸여가는 눈과 차량위의 눈을 말끔하게 치워주신
성북경찰서 방범순찰대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m__m
일시 : 2010년 02월 18일
오신분들 : 성북경찰서 방범순찰대 여러분
권민철 김국현 김기현 김홍석 류종욱 송형주 신진안 윤여빈
이상학 이승모 이찬규 장경원 정호영 최병인 최성환 최수용 님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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