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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 새해 첫 생일파티!!
작성일
2010-01-05 09:33



2010년 1월 4일.
온 세상이 하~얀 눈으로 덮여서 일까요? 그 어느 때보다 조용한 안암동입니다.
그런데 한 곳만은 아니네요. 그 곳은 승가원장애아동시설!

‘팡~’ ‘으아~~악’ 풍선 터지는 소리와 ‘와~~’ ‘예~~’ 아이들은 생일축하노래를 부르기 전 목을 풀려고 하는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파티분위기를 한층 돋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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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인년을 맞이하여 별님실과 햇님실이 합동 생일파티가 열렸습니다.
별님실에 막둥이 전보윤아동과 햇님실의 저음카리스마 찬양이, 똑똑이 장수, 스마일 보이 인혁, 빠른 성장을 보여주는 세형이의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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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가 되어 나타난 전보윤 아동. 오빠들 사이에서 생일을 맞은 보윤이는
기분이 좋은지 박수도 치고, 큰 소리내어 노래도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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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와 인혁이는 친구들의 축하노래가 끝나자 미리 짠 듯이 자리를 벅차고 일어나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는 아이에게 선~물을 안주신데요~♩”를
열창하였습니다. 아직도 장애아동들에게는 크리스마스의 여운이 남아있나 봅니다.

저음카리스마 찬양이. 축하노래 중간 중간 “어~어~”라는 취임새를 넣으며
살인미소를 친구들에게 선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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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하~얀 피부의 소유자 세형이. 아직 어려서일까요?
초를 부는게 무서운지 망설이자 박구숙엄마는 세형이의 손을 잡고 함께 불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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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실 아동들은 좀 더 빨리 생일을 축하하였습니다.
2009년 12월 31일. 한해를 마감하며 진행된 라영이와 주영이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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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영이는 촛불을 끄는게 무서운지 김보라엄마의 손을 끌며 함께 불자고 합니다.
쿨~한 표정을 고수하는 주영이. 자신의 생일날 역시. 쿨한 표정을 선사해주었다.

  2010년 1월. 한해를 시작하며 생일을 맞은 장애아동들.
호랑이 기운을 모두 받아서 건강하게 무럭무럭 성장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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