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련이가 직접 만든 타일 액자와 낙엽 작품.. 구경하세요^^ >
< 조금한 목소리지만 또박또박 대사를 하며 연극을 이어나가고 있는 세련이..>
< 주인공 하늘이, 연예인 나무, 목수, 요정 다함께 사진 한컷..>
종암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우리 세련이...
일반 아동들과 함께 정규수업을 받으며 학교 생활을 하기도 하지만
본인과 같이 장애를 가지고 있는 장애 아동들과
특수반에서 일주일에 2번 연극 연습, 작품만들기, 사회적응훈련프로그램에 참여도 한답니다.
오늘은 꾸준히 연습하여 온 연극을 가족과 친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초대해주었답니다.
우리 세련이는 하늘이이가 되었고 다른 아동들은 연예인 나무 목수요정 등등으로
변신하였어요....
연극 중에 대사가 짧건 길건...무대에 나오는 시간이 짧건 길건..
한명한명 맡은봐 역할에 열심히 하는 모습이 모두들 주인공이라 할만하더군요...
참.. 인생은 연극과 같다고 하죠???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무대에서 자신이 주인공되어 이야기를 꾸며나가는 것처럼
우리 아동들도 자신의 인생을 아름답고 해피엔딩하게 꾸며나가길 바래봅니다.
일시 : 2009년 12월 9일(수) 14:00 ~ 15:00
장소 : 종암초등학교 시청각실
참여아동 : 종암초등학교 3학년 박세련
참여내용 : 연극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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