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교보생명서울중앙지원단 여러분들이 후원자님들께 발송할 신문을 준비해주시고 계십니다.
매달 셋째주 수요일 오후면 어김없이 승가원장애아동시설을 방문해주시는 팀이 계십니다.
오실 때마다 오시는 얼굴은 달라지지만 가지고 오시는 마음은 항상 따뜻하신 교보생명 서울중앙지원단 여러분들이십니다.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하여 아동들과의 만남은 이루워지지 않았지만 아동들이 공부하고 생활하는 승가원장애아동시설의 곳곳을 청소해주시고 소독해주셨습니다.
강당이 춥고 넓고 소독해야하는 책상과 의자가 너무 많아 죄송스럽다는 말에 넓긴~ 그저 좀 큰 집 청소한다고 생각하면 돼지라며 밝은 웃음을 보이시며 강당의 많은 의자와 책상을 하나하나 소독해주셨습니다.
깨끗하고 청결하게 청소된 강당에서 아이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승가원 가족들의 여러 소식을 매달 후원자님들과 자원봉사자님들께 알려드리는 승가원신문 발송을 위해 당신들도 승가원의 소중한 후원자님이시고 자원봉사자님이시면서 신문발송을 도와주셨습니다. 봉투에 신문 한 장 한 장을 정성스럽게 넣어주시고 주소라벨을 붙여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달 오실 때마다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전해주시는 후원금과 오시는 분마다 후원자님이 되어주시는 교보생명 서울중앙지원단 여러분~~참 좋은 인연입니다.
일 시 : 2009년 12월 16일 갑자기 추워진 수요일
따뜻한 마음로 찾아오신 분들은 교보생명 서울중앙지원단 옥수야님을 비롯한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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