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노랑색 수면조끼를 입고 브이를 그리는 보윤이
*사진설명: 사이좋게 수면조끼를 입고 포즈를 취한 인하와 성진이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해서 큰 맘먹고 새로운 아이템을 구입하였으니
그 이름은 바로 '수면조끼'
평소 터프하게 이불을 차내고 자는 바람에
새벽 추위에 쉽게 감기에 걸렸던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어떤 게 좋을까 고민고민하던 중 '수면조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방안의 온도를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체온을 잘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여
도톰하고 부드러운 압축솜 재질의 수면조끼를 구입하였어요.
아이들은 처음보는 귀여운 모양의 수면조끼에 놀라고
너무나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에 또 한번 놀랐어요.
느낌이 포근해서 그런지 한번 입은 아이들이
벗으려 하지 않았답니다.
앞으로는 이불을 아무리 차내도
따뜻한 수면조끼 덕분에 아이들이 새벽 추위에 떨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올해 겨울은 아이들이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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