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홈 거주인들의 직장생활로 인한 늦은 귀가와.. 체험홈 거주인들의 일찍 자는 생활 패턴으로 인해 일상생활 위주의 프로그램이 대부분이었던 지금까지와는 달리 금일은 일상생활 위주의 프로그램 진행에서 탈피해보고자 그룹홈 거주인들이 형님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였답니다. 과연 어떠한 활동을 했는지 함께 구경해 보시겠습니까?^^
이주홍 거주인은 캐치볼, 윗몸일으키기, 스트레칭과 같은 체육활동을 도맡아 체험홈 거주인들의 체력증진의 막대한 공을 세웠습니다. 사진이 없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조만간 헤라클래스의 모습으로 변해있을 체험홈 거주인들이 짠!!하고 나타날 것입니다.^^
이처험 각자 자신있는 분야를 활용하여 체험홈 거주인들과의 상호작용, 의사소통을 진행하는 그룹홈 거주인들이 멋지고 자랑스럽지 않으십니까? 앞으로는 멘토멘티라는 관계를 넘어서 서로간의 호형호제할 수 있는 사이로 발전되기를 기원합니다.
* 일 시: 2012년 4월 4일 17시 ~ 4월 5일 08시
* 장 소: 성북그룹홈 1호
* 참가자: 그룹홈 거주인 - 김상연, 한준희, 장경환, 이주홍(4명)
체험홈 거주인 - 김정근, 박승태, 박영탄(3명)
* 담당교사: 한중서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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