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몹시 부는 금요일 오전 승가원장애아동시설 주말농장팀은
무공해 야채를 심기위해 방학동 소재 주말농장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주말농장의 시작은 버스를 타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승가원장애아동시설이용인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대규모의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주말농장에 도착해서는 팀원들끼리 의논했던 작물의 모종을 고르고 있습니다.
상추모종, 쑥갓모종 등등...
그리고 그옆에 있는 봄의 전령들인 꽃에도 관심을 갖고 고르고 있네요^&
사진으로만 보아오던 것을 직접 심어보기위해 팀원들끼리 고군분투하네요^&
이용인들이 씨앗이 자라는 모습을 매일 볼 수가 없어서
씨앗과 모종을 함께 심었습니다.
이건 상추 씨앗이야..상추씨앗을 이렇게 심으면 (모종)이렇게 상추가 되는거란다
이용인들과 함께 활동을 해주시는 어르신들은 어린이용인들에게
하나하나 손자와 소녀에게 해주시듯이 설명을 해셨습니다.
김가영 이용인과 그 팀원들의 밭입니다.
박민경 이용인과 그 팀원들의 텃밭입니다.
정미송 이용인과 그녀의 팀원들입니다.
김동수 이용인과 그의 팀원들입니다.
김효섭이용인과 그의 팀원들입니다.
박창수이용인과 그녀의 팀원입니다.
김정근 이용인과 그의 팀원입니다.
김인혁 이용인과 그의 팀원입니다.
승가원장애아동시설의 어린 이용인들이 심은 상추와 시금치 등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기를 기원하시면서 심어주신 소중한 마음..감사드립니다.
맛있는 점심시간^&
바람이 몹시 부는 날이었는데 승가원장애아동시설 어린이용인들에게
하나하나 소중하게 알려주신 그 마음 감사드립니다.
일시 : 2012년 04월 06일 금요일
오신분들: 공동모금회 주말농장 팀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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