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훼미리마트,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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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희망을, 가족에게 사랑을’ 슬로건으로
전국 12곳 아동보호시설 방문해 자매결연 등 실시
전직원 최소 봉사활동 시간 지정, 적극적 참여 유도
보광훼미리마트는 지난 주말 이틀에 걸쳐 홍석조 회장, 백정기 사장과 홍보대사 배슬기씨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 12곳에 위치한 소외계층 아동 및 장애아동시설을 방문하여 성금전달, 상품기부, 빨래와 목욕을 도와주며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보광훼미리마트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서울, 강원, 대전, 부산, 제주 등 전국 12곳의 자원봉사 대상 아동기관을 방문해 청소, 빨래, 시설보수, 체육활동과 같은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성금 및 물품 전달을 하는 등 훈훈한 주말을 보냈다.
또한 홍보대사 배슬기와 함께 방문한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승가원에서는 지속적인 지원을 위한 자매결연식을 맺은데 이어 성금 및 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이 외에도 보광훼미리마트는 유니세프, 서울특별시, 사랑의 열매, 어린이재단 등 공공기관과 함께, 경영성과를 사회와 나누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수행해온데 이어, 올해는 ‘어린이에게 희망을, 가족에게 사랑을'의 슬로건을 선정,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둔 사회공헌활동을 본격화했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연말 등 단발적으로 전개하던 사회공헌활동을 연중 상시 체계를 추구하며, 올 한해동안 전 직원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교육을 실시, 개별적 봉사활동 시간 최소 5시간 이상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보광훼미리마트 경영지원본부 이건준 상무는 “봉사활동은 사회공헌 기업문화를 구축할 뿐 아니라 유대관계를 강화시킨다”며 “앞으로 아이들과 가족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체계적인 사회공헌 문화를 구축하여 사회적 책임을 적극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명회 기자 kimmh08@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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