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열린학교 직정체험을 위해 아동들과 함께 성남 쿠키앤죠이를 찾았습니다.
'어디가? 어디가?' '나도 가?' 아이들이 아우성을 난리입니다.
쿠키를 만들기 위해 반죽을 열심히 하는 아이들!! '내가 더 맛있는거 만들거야!'
서로 서로 경쟁하며 열심히 반죽을 하였지만...
아니나 다를까 말썽꾸러기 삼총사 '동욱! 영국! 민구!'
굽지도 않은 재료를 먹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너무나 놀란 자원봉사자는 안돼를 외쳤지만 이미 목안으로 넘어간 밀가루 반죽..
놀라운 소화력의 소유자인 영국이는 그저 히죽 히죽 웃고만 있네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자원봉사자들의 표정이 그저 난감하기만 합니다.
좌충우돌 밀가루 만들기 체험기는 정신없이
흘러가고 모두들 기념촬영을 하는데 너무나 즐
거워하는 모습이였습니다. '승가원~~!! 화이팅~~!!'
단체사진을 찍으며 구호를 외치는 김인혁 아동!! 모두들 화이팅을 외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이 정도 응원이면 모두들 힘이 날것만 같습니다.
더운 날씨에 모두들 저희 아이들처럼 힘내시고 화이팅하는 여름이 되세욧^^
일시:2009년 07월 10일 10:00~15:00
장소: 성남 쿠키앤죠이
참여아동: 햇님실 이주홍외 12명
자원봉사자: 이광근외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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