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6월달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랜드코리아 레저 임직원
들이 승가원장애아동시설을 찾아와 주셨습니다.
각각의 팀을 이루어 장애인콜택시, 대중버스, 시설차량을 이용하여 힘차
게 대학로를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누가 먼저 도착할까? 버스가 가장 느리다며 모두들 걱정하였지만 반전에
성공한 버스팀. 제일 먼저 식사를 하기 위한 미스터 피자집에 도착하였습
니다.
호탕한 웃음을 서로 지으며 미션임무에 성공한 버스팀이 제일먼저 미스터
피자집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시켰습니다. 보윤이와 소이 아동은
이것 저것 먹고 싶다며 메뉴판을 휘젖네요~
맛있게 피자를 먹고 마로니에 공원에서 산책을 즐긴 우리는 대학로
창조 콘서트 홀에서 연극감상을 하였습니다.
'아리바비 부바' 매직 주문을 모두 외우며 신나게 율동도 따라해보았습니
다.
마법사의 주문처럼 아이들이 파랑색 희망의 꿈을 안고 살아 갈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항상 승가원장애아동시설을 찾아주시고 아이들을 위해
힘을 써주시는 든든한 후원자!!! 그랜드 코리아 레저!!! 여러분들이 있어 아
동들은 너무나 행복하답니다.^^
참좋은 인연입니다..
일시: 2009. 06. 30(화) 10:00~17:30
장소: 대학로
참여아동: 보련방 임선재외 11명
자원봉사자: 그랜드코리아 레저 임직원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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