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이 완연한 3월 29일 일요일.
승가원장애아동시설의 보련*자련방 아동들이 그랜드코리아레저의 세븐
럭 봉사팀과 함께 한달에 한번 외출하는 날이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아동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기위해 어린이 난타를 보러갔습니다.
똑딱~ 똑똑딱~ 심장소리에 맞춰 울려퍼지는 음악소리에 아이들의 표정은 상기됩니다.
난타의 시작과 함께 상규의 엉덩이는 의자에 붙어있지 않았으며, 환희 또
한 노랫소리와 하나가 되어 가만히 있지를 못합니다. 자련방의 겁많은 보
이 성일이는 큰소리에 깜짝 놀란 표정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눈과 귀가 즐거웠던 하루.. 승가원장애아동시설 아이들과 함께해주신 그랜드코리아레저 세븐럭 봉사팀이 계셨기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한 오늘 특별히 함께 해주신 아기천사합창 봉사팀에게도 감사인사드립니다.
* 일 시: 2009년 3월 29일 일요일 10시 30분 ~ 16시
* 장 소: 웅진씽크빅 아트홀
* 여아동: 전보윤 외 14명
* 자원봉사자: 그랜드코리아레저(주) 세븐럭봉사단 12명, 아기천사의 합창 5명
* 후 원: 그래드코리아레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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